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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난설헌 빈녀음




貧女吟 빈녀음 가난한 여인의 노래. 豈是乏容色 개시핍용색 인물도 남에 비해 그리 빠지지 않고. 工鍼復工織 공침복공직 바느질 솜씨 길쌈 솜씨 빈녀음 貧女吟 / 허난설헌


빈녀음貧女吟. 허난설헌許蘭雪軒. 手把金剪刀수파금전도 가위로 싹둑싹둑 옷 마르느라면. 夜寒十指直야한십직지 추운 밤에 손끝이 호호 불리 빈녀음 허난설헌





고통, 불평등한 현실 비판 해설 빈녀음은 4수로 이루어진 연작시이다. 가난으로조선 후기의 여류 문인인 허난설헌이 지은 한시로 여류 작가 특유의 섬세한 필치 허난설헌 / 빈녀음貧女吟


오언절구 연대 조선 선조 때 주제 불평등한 현실 비판 출전 난설헌집 허난설헌의 한시 빈녀음 해제 이 작품은 4수로 이루어진 연작시다. 이 시는 그 중 두번째 작품 가난한 여인의 노래 빈녀음 허난설헌의 한시




- 허난설헌 봄비




시에라는 잡지는 시와 에세이의 준말입니다. 이 잡지 권두에 한시 한 편이 실려 있는데, 봄호에는 허난설헌의 봄비가 실렸습니다. 올해는 봄비가 허난설헌, 봄비 마왕


춘우암서지春雨暗西池/봄비 아련하게 서쪽 연못에 내리고 경한습라막輕寒 봄비에 담장으로 떨어지는 살구꽃 이파리는 허난설헌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춘우春雨





때문이다. 작은 병풍에 기대어 선 채로 봄비에 떨어지는 살구꽃을 바라보는 화자의남자로 태어나지 못함을 한탄했다던 허난설헌의 서러움과 시적 화자의 고독한 정서 허난설헌 春雨 봄비


봄비허난설헌출전 김억金億의 한국 여류 한시 선집 春雨暗西池 춘우암서지 輕寒襲羅幕 경한습라막 愁倚小屛風 수의소병풍 墻頭杏花落 장두행화락 보슬보슬 봄비 허난설헌봄비




- 허난설헌 규원가




규원가閨怨歌. 허난설헌. 엇그제 저멋더니 하마 어이 다 늘거니. ↳ 벌써, 이미. 엊그제 젊었더니 어찌 벌써 이렇게 다 늙어 버렸는고? 少年行樂소년 규원가허난설헌


현대어 풀이 엊그제 젊었더니 어찌 벌써 이렇게 다 늙어 버렸는가? 어릴 적 즐겁게 지내던 일을 생각하니 말해야 헛되구나. 이렇게 늙은 뒤에 서러운 허난설헌, 규원가





나 같은 이가 또 있을까? 아마도 이 임의 탓으로 살듯 말듯 하구나. 해제 조선 중기 허난설헌이 지은 규방내방 가사의 선구적인 작품으로 원부사怨夫詞라고도 허난설헌, 규원가




- 허난설헌 생가




강릉시 초당동에 소재하는 허균·허난설헌 생가터는 문화재자료 제59호강릉시로 지정. 조선시대 만들어진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 강릉 여행 가볼만한곳


강릉시 초당동에 위치한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은 조선 시대 만들어진 최초의 한글 소설 이 공원은 허난설헌 생가 터,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전통차 체험관으로 관광지





허난설헌 생가 강릉의 경포바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곳은 그동안 몇번이나 다녀왔지만 가을날에 방문한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조선시대 여류 시인의 대표적 허난설헌 생가 가을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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